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청정 바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동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송정솔바람해변은 특색 있는 남국의 정취를 간직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소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창선대교와 삼천포대교 개통 전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린 남해대교이다. 개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진다.
물미해안도로는 물건과 미조를 잇는 해안도로를 부르는 이름이다. 미조항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따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만날 수 있다.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 교포들의 정착과 관광지 개발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에 있다.